김태훈 작가는 작품을 통해 포옹에 집중한다. 작가는 따뜻하고 포근한 포옹의 순간을 표현하며, 이를 통해 사람과 사람 간의 포옹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이라면 할 수 있는 행위인 포옹에서 오는 안정감과 위로, 격려, 사랑의 순간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작가는 이러한 순간들을 섬세하게 그림으로써 감성과 감정의 흐름을 전달하며 보는 이에게 하여금 공감과 행복을 전하고자 한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이번달 마지막 주 금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