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선면 작가의 작품<마음의 초대>는 사람들의 마음을 정원으로 비유해, 타인과 친해지고 그들과 가까워지는 과정의 이야기를 ‘나의 정원’으로 초대하는 그림이다. 배경과 닮은 양말 무늬가 특징으로, 초대된 누군가에게 슬리퍼를 전달해주듯 정원에 담긴 꽃무늬 양말을 선물해 내가 가꾼 정원의 이야기를 함께 산책한다. 이 그림을 통해 나의 정원은 어떤 정원이고, 또 어떻게 정원을 가꿔야될지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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