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의 세계관을 알고 보면 그림이 좀 더 쉽게 다가올 수 있어요.
이번 주 소개해 드릴 작가는 배민정, 조상은 작가입니다.
📍AI 예술 작업의 논란을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는 배민정 작가 @min_jeong270
AI 이미지*: AI 프롬프트에 경험이 담긴 키워드들을 입력 후 생성된 수십 장의 이미지를 선택하고 재조합해서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든 다음에 이를 캔버스에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삶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빛깔을 표현하는 조상은 작가 @jo.sangeun_artist
사유의 빛*: 창작 과정은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화면에서 시작해 10겹 이상의 유화 물감을 중첩하며, 어둠 속에서 점차 빛을 밝히며 깊은 감정을 표현한다. 이 빛의 형상은 여러 색으로 퍼지고 교차하여, 삶을 성찰하는 사유의 공간으로 확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