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의 세계관을 알고 보면 그림이 좀 더 쉽게 다가올 수 있어요.
이번 주 소개해 드릴 작가는 요마혼, DAMI, 박혜정 작가입니다.
📍공포 캐릭터를 감각적으로 그리는 요마혼 작가 @yomahon
*다양한 시선: 공포를 마주할 때 대중들이 피해왔던 감정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느끼게 하며, 이를 통해 어두운 호러 장르를 좀 더 접근하기 쉬운 형태로 변환하고, 사람들에게 새로운 감정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고양이에게 받은 사랑을 전하는 DAMI 작가 @da__mi__i
*무조건적인 지지와 사랑: 곁을 떠나지 않고 언제나 자신을 지켜보는 고양이의 존재를 통해, 작가는 이 작은 생명체가 어떻게 그토록 큰 사랑과 위로를 줄 수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동양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박혜정 작가 @heajung_park_drawing
*장지: 닥나무 껍질을 주재료로 사용한 한지의 종류로 여러겹으로 포개진 종이에 안료가 베어 들어 하나가 된 작품들은 강렬한 색채를 사용하는 작품마저도 따뜻하고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매일 새로운 작가를 알아가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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