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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오

#원화
#인물
#혼성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각을 한다. 그 색깔과 느낌, 형상은 정말 다양하다.

생각들은 자연과도 닮아 있다.
여러 나무들과 꽃들, 생명들이 어우러지고 만나 숲을 이루고 연결되며, 흐름이 형성된다.
바람에 물결치는 나무, 끊임없이 순환하고 흐르는
강물의 모습, 나무들, 꽃들은 자연의 모습이 자라나고
있는 다양한 생각과 추억의 모습들이다.
이 유기적인 흐름을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선들과 면들로 작업에 표현하였다.
작가의 심볼인 날으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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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오 작가는 사람들의 생각을 자연의 흐름에 비유하여 표현한다. 나무와 꽃이 어우러진 숲처럼 생각들이 연결되고 흐르는 모습을 작업에 담는다. 작가의 심볼인 날으는 물고기는 자유롭게 여행하며 생각을 전달한다. 작업 시작 전 각 생각을 나타내는 색상을 고려하며, 사람들이 작품을 통해 풍부한 색감과 따뜻한 에너지를 느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