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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원화
#풍경
#하늘·구름·별
<작가소개>
인간의 보편적 감정을 선, 색, 면을 이용한 드로잉 작업을 주로 한다.
자연(산, 달)을 바라보며 하루에도 몇 번씩 변하는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또 다른 세상 속 나와 맞닿는 경험을 한다.
그 순간의 느낌을 담아 작업으로 옮긴다.
나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며, 타자와의 관계에서 평정심을 유지하고자 하는 의도이다.
나의 작업은 세상이기라는 울타리 속에서 타자를 통해 나를 이해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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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작가는 달을 보며 인간의 감정 (불안, 분노, 외로움, 슬픔, 사랑)을 선, 면, 색을 이용하여 드로잉 작업을 진행한다. 작가의 작품에서 달은 대상과 '내'가 하나가 되어 표현된 결과물이자 작업의 소재로 활용된다. 작가는 순수 의식의 상태로 돌려놓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상을 바라보는 것과 내 안의 여백을 남겨두는 것을 작품 속에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