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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y travel

#원화
#인물
#여성
현대의 구원의 이미지를 탐구합니다.
현대의 보살은 어떤 모습일까?
보살은 각 시대와 지역적 특성에 따라 변주를 만들어낸다.
보살이란 인간을 위해 만들어지는 인공신(Artificial God)인 까닭이다.
보살이 갖는 각각의 변주에는 그 시대의 아픔이 그려져있다.
하나의 보살이 한 세상의 아픔을 대변하고 있다.
우리 시대의 아픔에 귀 기울이는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
우리 시대의 보살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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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y travel 작가는 계산할 수 없지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사람의 모습을 그려낸다. 작가는 현대의 중요한 화두 중 하나인 AI를 주제로 한 작업을 선보인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도 하지 못했는데 "AI가 왜 저렇게 출력했을까?' 에 대한 고민을 하는 현대 사회에 대한 고찰을 담아낸다. 작가는 AI가 아무리 발달해도 삶을 대신 살아주지는 않는다고 설명하며 인간의 삶의 중심은 인간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