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라라 작가의 작품 <둥실둥실>은 토끼를 의인화하여 작가의 동화적 상상력을 표현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토끼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와 감정을 전달한다. 토끼의 단순하고 작은 몸짓으로도 감정과 상태를 표현하며, 구름 사이를 날아다니는 듯한 가벼운 마음을 작품에서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하였다.
Artist
현라라
현라라 작가는 토끼를 의인화해 동화적 상상력을 표현한다. 토끼는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전달자의 역할을 한다. 이에 영감을 받은 작가는 스토리텔러로서 토끼를 차용해 작품에 그린다. 작가는 단순하고 작은 몸짓에서 나오는 실루엣만으로 감정과 상태를 표현하고자 하며, 마띠에르와 저부조기법을 사용해 화면의 질감을 살리고 동화처럼 쉽고 부드럽게 다가가고자 한다. storyteller 토끼가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줄지 알아보기를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