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 작가의 작품 <두 손 가득한 온기>는 따스한 노을빛이 내리는 캐모마일 꽃밭에서 두 아이가 낮잠을 자고 있는 장면을 담았다. 복슬복슬한 꽃술에 누워 마주 잡은 두 손은 따스한 온기로 가득 차 있다. 이 아름다운 풍경은 자연 속에서의 평온과 아이들 간의 정다운 순간을 표현하며, 부드러운 느낌의 노을빛과 꽃밭이 어린이들에게 안식과 행복을 선사하는 따뜻한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 두 손이 서로를 잡고 있는 모습은 따스한 온기와 안정감을 전달한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2/16(금) 입니다.
📍해당 작품의 에디션 넘버는 1/1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