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 작가의 작품 <잔잔한 바람에 들려오는 작은 종소리>는 'Sleeping in nature' 시리즈의 5번째 작품으로,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그렸다. 폭신한 방울꽃 위에 누워 있는 소녀는 잔잔한 바람에 실은 은은한 종소리를 들으며 평화로운 잠에 빠져든다. 작가는 섬세한 터치로 그린 소리의 표현과 자연의 조화를 통해 자연 속에서의 안락함과 평온함을 강조했다. 작은 종소리와 방울꽃의 조합은 마치 자연의 노래가 소녀를 달래듯 한 평온함을 전해준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2/16(금) 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36.5X14.5CM 입니다.
📍해당 작품의 에디션 넘버는 5/8 입니다.
📍본 작품의 액자에서 미세한 오염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