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모니끄 작가의 작품 <고요>는 푸른 강이 흐르는 산속, 동트기 전 새벽. 밤안개가 서서히 걷히기 시작하는 시간. 물흐르는 소리와 장작불 타는 소리만이 조용히 퍼져나간다. 푸르른 고요함이 주는 감정은 내가 마치 다른 세상에 있는 착각마저 들게 한다. 고요함 속에서 들리는 작은 풀벌레, 흐르는 강물, 장작 타는 소리들은 내안에 서서히 스며들어 자연과 내가 하나가 된 듯 평온한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3주 후 금요일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31.7X44CM 이며, 액자 제작이 완료되어 변경이 어려운 작품입니다.
📍해당 작품의 에디션 넘버는 1/3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