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모니끄 작가의 작품 <기다림>은 하늘에는 빛을 뿌리는 오로라가 피어나고 어두운 숲 앞에는 별들이 내려와 소녀를 비추고 있다. 이 곳에서 어떠한 존재를 기다리고 있는 소녀의 모습이 아련하다. 어두운 숲 속에서 누군가 가오기를 기다리는 것일까. 아니면 하늘에서 누군가 내려오기를 기다리는 것일까. 누구인지 어떠한 존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기다림은 그 자체로 순수하게 아름답고 소중한 감정이다. 그 감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특별하게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3주 후 금요일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31.7X44CM 이며, 액자 제작이 완료되어 변경이 어려운 작품입니다.
📍해당 작품의 에디션 넘버는 1/3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