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신 작가의 'Smile again' 시리즈는 우리 내면의 스스로에 대한 사랑에서 나오는 감정을 표출한다. 같은 웃는 표정이라도 각자마다 지니는 얼굴은 다르며 감정 또한 순간마다의 기억과 표정 또한 다르다. 아웃라인이 없는 희미한 하트는 우리가 추상적으로 잠시나마 느끼는 사랑에 대한 감정이라면 굵은 선으로 표현된 에너지와 표정은 우리가 표면적으로 바라보게 되는 것을 상징한다. 우리는 그렇게 다시 웃어보고 행복이라는 것을 느낄 때 마치 거울을 보듯이 돌아보며 '스스로를 조금 더 아껴주고 사랑해줄 수 없을까' 에 대한 고민을 담은 작품이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25X25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