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별 작가의 'Rose' 시리즈는 여러 송이의 장미가 한 선으로 이어지는 작품으로, 장미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 각 장미는 서로 다른 감정과 이야기를 나타내지만, 하나의 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다양성과 조화를 표현했다. 장미는 아름다움과 사랑의 상징이지만, 이 작품에서는 여러 송이가 선 하나로 어우러져 나 자신의 감정과 이야기를 함축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선의 생동감과 유연한 라인을 강조하여 장미뿐만 아니라 선 자체에도 감성을 부여하고, 다양한 감정과 삶의 순간들이 서로 연결되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