숩림 작가의 작품 <쉿>은 본인의 매력을 인지하지 못한 채 다른 사람만을 따라 하는 어린 수줍음을 표현한 작품이다. 디지털로 작업한 작품을 프린팅하여 그 위에 아크릴과 색연필을 사용해 포인트를 주었다. 다른 보자기들과 똑같아 보이고 싶은 소녀는 주변과 비슷한 보자기를 두르며 자신을 꼭꼭 숨기는 중이다. 그러는 사이 소녀의 반짝이는 보석들은 서서히 구겨지고 있다.
📍본 작품을 옥션으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07/26(금) 입니다.
📍본 작품을 즉시구매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32.5X45CM 입니다.
📍해당 작품은 디지털 프린팅 후 추가 채색 작업이 진행되어, 별도의 에디션 넘버가 없는 오리지널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