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영 작가의 작품 <언제 토마토가 나올까?>는 방울토마토 키우기 실패로 인해 느낀 좌절과 재도전의 의지를 다룬다. 작가는 계속해서 실패하는 방울토마토 키우기 도전 속에서 지친 마음이 어두운 캐릭터 ‘휴’로 표현되며, 포기하려던 순간 노란색 링, ‘링거스’가 등장해 휴의 마음속 화분에 다시 씨앗을 심고, 물을 주며 꽃을 피우는 과정을 그렸다. 방울토마토가 빨갛게 익어가는 모습을 보며 휴는 다시 한번 도전할 용기를 얻는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소소한 일이라도 시간과 노력, 애정이 필요하며, 포기하지 않으면 귀여운 행복이 찾아올 수 있음을 전하고 있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15.6X15.6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