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리 작가의 작품 <오늘 하루>는 인생을 열지 않은 초콜릿 상자에 비유하여, 하루를 반듯한 리본이 달린 선물상자로 표현한 작품이다. 작가는 오늘이라는 시간이 주는 기대감과 설렘을 담아내며, 하루를 선물로서 받아들이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한다. 유화 기법으로 선물상자의 질감과 색채를 섬세하게 그려내어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포착하고 있다. 작가는 하루하루가 잘 포장된 선물처럼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작업을 진행한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