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영 작가의 작품 <집에 가고 싶어>는 지친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느끼는 감정을 다룬다. 버스를 기다리며 ‘집에 가고 싶다’를 반복하는 주인공의 마음은 어두운 캐릭터 ‘휴’가 되어 무거운 마음을 표현하고, 노란색 링, ‘링거스’가 그의 마음속 이야기를 들으며 달콤한 상상과 위로를 건넨다. '오늘은 일찍 자야지', '소파에 누워 드라마를 볼까' 등 일상의 소소한 생각들 속에서 링거스는 주인공에게 짧지만 소중한 휴식과 위안을 선사한다. 작품은 관람자에게 잠시의 여유와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16X16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