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영 작가의 작품 <빛이 내려앉은 자리>는 어린 시절 눈이 많이 쌓이는 지역에서 보낸 유년시절의 기억을 담고 있다. 작가는 깊게 쌓인 눈 속에서 신나게 놀던 기억과 함께, 울창한 나무들의 그림자가 빛에 의해 눈에 드리워지는 장면을 표현하였다. 그 날의 푸른 색감은 작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이후 작품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색조로 나타난다. 작품은 그 시절의 감성과 색감을 시각적으로 재현하며, 작가의 추억을 담아낸다.
📍본 작품을 옥션으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12/27(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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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사이즈는 40.8X30.8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