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딸들'은 잔잔히 부서지는 파도 속에서 건져 올린 듯 반짝이는 바다유리처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강인하고 아름다운 모든 여성들에게 보내는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의 연대의 작품이다. 이는 유려한 파도의 흐름과 투명한 색감, 빛나는 질감으로 표현되어 서로 느슨하면서도 촘촘하게 연결된 여성들의 모습을 통해 상처받고 다듬어져 더욱 빛나는 존재로서의 여성상을 은유하며 따뜻한 연대감을 선사한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2주 후 금요일입니다.
📍해당 작품은 오픈 에디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