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소리'는 이준희 작가의 소설 '소리의 길'에서 영감을 받아 삶의 터전을 위협받는 고래와 교감하는 소년의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한 작품이다. 작가는 먼 거리에 있는 고래들이 소통하는 통로인 '소리의 길'을 모티브 삼아, 맑고 투명한 수채 물감의 특성을 이용하여 그들의 간절한 탈출 장면을 섬세하게 그려내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2주 후 금요일입니다. (액자 제작 기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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