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gus with Hope'는 밝은 표정의 링거스와 그 위에 새롭게 자라나는 새싹이 주요 요소로 등장한다. 이 작품은 힘든 시기에도 우리 안에 작은 희망의 씨앗이 자라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작가는 앞이 막막하거나 용기가 필요할 때마다 여러 씨앗이 섞인 통에서 씨앗 하나를 골라 화분에 심곤 하며 어떤 잎이 나올지, 어떤 식물로 자랄지 기다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우울한 마음을 극복할 에너지를 얻는다고 한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 속 작은 희망이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는 믿음을 전하고자 한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