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하늘을 환히 밝히는 달에 대한 애정은 오래전부터 간직해왔다. 작가는 달을 바라보며 사색하고, 그 신비로운 빛을 감상하는 일을 즐긴다. 인류의 시작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하늘을 밝혀온 달은, 신비로움과 함께 언제나 나를 지켜줄 것 같은 든든한 위로를 건넨다. 어린 시절, 한국 전래동화 속 ‘달에 간 토끼’ 이야기는 작가가 달에 대해 특별한 애정을 품게 된 첫 번째 계기가 되었다. 달에 대한 다양한 상상을 자유롭게 펼쳐 작품으로 표현해냈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20X20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