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나무 자아의 방에서 인식한 자아, 즉 내면의 정체성에 대한 탐구를 시각화하여 자신의 한계에 대한 깊은 열망과 갈망을 작가의 집착처럼 표현된 작품이다. 삶을 살아가는 작가 자신의 자화상의 정서를 '구름나무'를 모티브로 표현한 작품이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가급적 직사광선, 습기는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Artist
빛고을 양선미
빛고을 양선미 작가는 캘리포니아에서 지낸 몇 년 동안 깊은 사색의 시간 속에 그림을 그리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보이지 않는 시간 속에서 자신에게 허락된 생명, 존재에 경이로움을 느끼고 의식하는 순간과 그 찰나 속에서 무언가를 바라는 깊은 갈망으로 덮여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스쳐 지나갔던 순간을 떠올리며 시간 속에서 사라진 것들을 가시화해 그때의 감정과 추억을 캔버스라는 공간에 작가의 언어 '구름나무'를 모티브로 희망과 꿈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