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숲 시리즈'는 별이 된 반려견이 고요한 숲을 거닐며 이별의 슬픔 속에서도 빛을 따라 희망을 찾아나서는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울창한 숲의 어둠이 상실의 아픔을, 그 속에서 밝게 빛나는 장면이 재회의 희망을 상징하며 슬픔과 기쁨의 공존을 통해 삶이 완성된다는 믿음을 담아, 언젠가 닿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둠 속에서도 빛을 향해 나아가는 간절한 염원을 표현하고 있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23X31.5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