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는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다가 잠이 든다. 탐험을 하면서 얻게 된 별 조각과 구슬들은 토끼의 무의식을 조금씩 채워간다. 토끼가 잠들 때마다 무의식에 숨어있던 조각들이 꿈에서 드러나 토끼의 세계를 다채롭게 꾸며준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2주 후 금요일입니다.
Artist
신은지
신은지 작가는 다양한 색감과 상상력으로 영감을 던지며, 삶을 여행하는 우리를 사랑스러운 토끼와 동물들로 표현한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몽환적 분위기로 내면의 감정과 생각을 담아내며 예술을 통해 깨닫는 것들을 공감과 감동으로 전하며, '자아를 찾아 성장하는 과정'을 주제로 작업한다. 토끼와 자연의 움직임은 우리의 여정과 가능성을 상징하며, 변화하는 빛은 희망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