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Artist -
문성연 작가는 지친 자아에 따뜻함을 선물한다. 작가는 제주에 살며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사진과 글로 기록하며 그림의 소재로 차용한다. 인간관계 속에서 상처받고 힘든 날들을 보내던 중 읽은 좋은 글들과 사색하며 보낸 시간이 작가 작품의 중요한 영감으로 자리 잡았다. 문성연 작가의 작품 주제는 '나를 위해 준비한 파티', '나를 위해 준비한 힐링 시간'이다. 우리는 자신이 아닌 타인 및 외부 환경으로부터 실망과 좌절을 경험하는 일들을 통해 상처를 얻고, 이러한 과정에서 자아가 위축되는 경험을 한다. 그래서 작가는 '나'와 '우리'를 힐링시키는 방법을 생각하여 그 영감을 작업에 녹여내고자 한다.

About Artwork -
문성연 작가는 지친 자아에 따뜻함을 선물한다. 금번 플리옥션 출품작 "Cute Guests who want to be invited (초대받지 않은 귀여운 손님들)"에는 정성스럽게 차려진 피크닉을 바라보며 아기 곰돌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피크닉에 초대받고 싶어 하는 모습을 귀엽게 표현한 작품이다. 피크닉 차림에는 향초와 꿀, 야생화 등 은은한 향과 달콤한 음식, 그리고 시각적으로 예쁜 정물들을 준비해두었다.

Information -
낙찰 후 별도의 구매자 수수료가 없으며, 최종 낙찰금액에 작품 배송비 (10,000원)이 추가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