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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문

#원화
#정물
#곰·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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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문 작가는 지친 자아에 따뜻함을 선물한다. 작가는 제주에 살며 사진과 글로 기록해 그림의 소재로 차용한다. 인간관계에서 상처받고 힘든 날을 보내던 중 읽은 좋은 글들과 사색하며 보낸 시간이 중요한 영감으로 자리 잡았다. '나를 위해 준비한 파티', '나를 위해 준비한 힐링 시간'을 주제로 작업하는 작가는 '나'와 '우리'를 힐링시키는 방법을 생각하여 그 영감을 녹여내는 작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