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겸

DIM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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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연도2017
작품크기27.3x16cm (S)
작품재료OIL ON CANVAS
액자크기액자 미포함
에디션원화
About Artist -
윤겸 작가는 풍부한 색을 섬세하게 캔버스 위에 펼쳐내고, 반복적 기법으로 몽환적 풍경을 연출합니다. 수없이 많은 짧고 가는 선으로 촘촘히 캔버스를 채우는 행위는 작가의 시각적 손상에 의한 착시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 기법을 통해 작가는 자신의 시각을 인정하고 포용하며, 완성된 회화로 그 감각을 구체화합니다. 대상의 의미보다 표면의 결, 이미지에서 일렁이는 감각을 재현하고 전달하고자 합니다.
About Artwork -
윤겸 작가의 주된 작업 키워드는 반복과 몰입입니다. 작가는 심리적인 불안감과 시각의 불안정함으로 인한 빛의 왜곡된 현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작업에 몰입합니다. 일상 속 자연의 풍경들을 눈에 담아 마음속에 잠재하는 심상들을 꺼내어 다양한 이미지로 나타냅니다. "아스라이"는 사라질 것 같지만 사라지지 않고 희미하게 자리잡아 남아있는 흔적들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낯선 곳에서 오는 불안함과 설레임 등 수 많은 감정과 고민을, 일상의 풍경에 빗대어 긍정적으로 표현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전달하는 작품입니다.
Information -
해당 작품은 액자가 포함된 작품입니다.
낙찰 후 별도의 구매자 수수료가 없으며, 최종 낙찰금액에 작품 배송비 (10,000원)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 시작가 : Zerobase
  • 추정가 : 500,000원
  • 호가는 10,000원 단위로 상승합니다.
  • 종료 시간 3분 전부터 추가 입찰이 발생 시, 3분씩 종료 시간이 연장됩니다.
  • Jan. 11 AM 11:00 - Jan. 17 PM 7:00 순차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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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윤겸

윤겸 작가는 풍부한 색을 섬세하게 캔버스 위에 펼쳐내는 반복적 기법으로 몽환적 풍경을 연출한다. 생동하듯 일렁이는 회화의 표면은 작가의 예민한 시각과 감각적인 표현의 역량을 보여준다. 짧고 가는 선을 연속적으로 쌓아 촘촘한 색 면을 그리며 수없이 반복되는 이 행위는 작가의 시각적 손상에 의한 착시에서 비롯된 것이다. 작가는 질감 표현 및 강박적인 수행의 붓질을 통해 자신을 인정하고 포용하며 회화로서 감각을 구체화하고 재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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