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작가의 작품 <너를 처음 만난 날>은 ‘기쁨’에 주목했다. 작가는 유채를 사용해, 자신이 만난 기쁨의 순간을 표현했다. ‘처음 만난 것 같은’ 혹은 ‘자신 안에 숨겨져 있었을’ 기쁨의 감정을 느꼈던 때의 설레었던 기억은 바람에 날리는 사과꽃과 솜사탕,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토끼들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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