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작가의 작품 <닿지 말아다오 1 (Poison 1)>은 ‘비난’에 주목했다. 작가는 유채를 사용해, 타인으로부터의 비난을 독 개구리들이 몰려오는 모습으로 표현했다. 감정 쓰레기를 쏟아내는 타인의 비난은 마치 ‘독(毒)’과 같다. 비난은 쉽게 하는 것이 아님을, 그것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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