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작가의 작품 <셋의 강강술래>는 작가의 새로운 시도이다. 오로지 강강술래의 아름다움과 힘차고 빠른 힘에 몰두하여, 아크릴 물감이 마르기 전에 단숨에 그려서 완성한다. 붓과 맨손을 주로 사용한 작가는 하늘 높이 강강술래 하는 사람을 그린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점차 사람 수를 늘려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별을 그린다. 이 작업을 통해 박소담 작가는 마치 실제로 춤을 추는 듯한 기분을 경험한다. 호흡을 참기도 하고 가다듬기도 하면서 엄청난 몰입감을 느낀다. 그 힘만 작품에 오롯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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