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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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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사랑의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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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작가는 친구를 잃은 이후를 기점으로 그림을 시작했다. 친구와 함께한 기억을 되새기며 꿈같은 풍경 속에 ‘두 사람’을 그렸다. 아크릴을 주재료로 하여 몽환적이면서 서정적이고, 과감하면서 따뜻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작가의 그림은 학교 밖 청소년 및 발달 장애 청년 작가들과 함께하는 삶을 통해 다채로워져 이제는 둘이 아닌, '우리'가 모여 손잡고 강강술래를 한다. 함께하는 마음, 행복과 치유의 힘이 넘치는 세계관은 지금도 확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