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꿈꾸다'는 작가가 자연 속에서 느꼈던 다채로운 감정과 기억, 특히 천천히 밀려오는 파도와 반짝이는 물빛의 아름다움, 그리고 평온함과 은은한 불빛이 어우러져 포근히 감싸는 듯한 바다의 인상을 따뜻한 터치로 담아낸 작품이다. 작가는 자연스럽게 흐르는 하늘과 우주적인 색감 속 신비로운 별빛, 따스한 해와 달, 포근한 구름과 맑은 물, 빛의 조화를 경험한 그대로 진실되게 표현하고, 자신만의 상상을 더해 조화로운 또 다른 풍경을 캔버스에 펼쳐내고자 노력했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2주 후 금요일입니다.
📍캔버스천이라 습기를 주의해주세요